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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 Papaya입니다. 😊
오늘도 강아지 들과 독바귀공원에서 뛰뛰했어요
오늘은 많은 강아지들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디는 여전히 운동장가면 마킹만 하러 혼자 돌아다녀요.
전에는 분리불안때문에 떨어지지 않으려 했던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요!
중간중간 위치를 확인해서 자기 시야에 없어지면 다시 찾으러 다니지만...
어디 안가 이눔아!
오늘은 잔디 때문에 피곤했어요.
잔디는 우디보다는 똑똑해서 목줄 보이는 순간 집에 가는 건 줄 알고 제 손에 안 잡히려고 마구 뛰어다녀요.
심지어 출입문에서 간다고 해도 의심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오다가 제가 잡으려고 하면 다시 도망가요.
오늘 실랑이 때문에 끝나고 집에서 넉다운 되었네요 ㅠㅠ
(오늘은 샤워하는 날 ..ㅠㅠ)
그래도 이 친구들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하답니다!
여러분들도 대개 육아 파이팅 하세요!
눈치빠른 반려견 때문에 피곤했던 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까지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 Papaya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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