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 Papaya입니다. 😊
오늘도 육아와 반려견 케어를 병행하는 초보 남편의 하루!
오늘은 아내가 강아지 산책을 대신해 줬다.
덕분에 나는 그 시간에 아이를 돌보면서 요리에 도전!
(누군가는 '이게 딜이 맞냐'고 묻겠지만... 음... 그래도 아내가 행복하니까 됐다!)
밥을 짓고, 닭갈비를 만들려고 하는 도중에
아내가 강아지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자 자연스럽게 역할 교대!
이제는 내가 강아지를 돌볼 차례다. (이쯤 되면 역할 분배가 자랑스러워진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는 반려동물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특히 피할 수 없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는데, 듣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영원히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은 알면서도, 막상 떠올리면 가슴 한쪽이 시큰하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히려 더 깨달았다. '그래, 지금 함께하는 순간을 더 소중히 해야겠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무거운 마음을 달래줄 특별한 방법이 떠올랐다.
우리 집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껌'! (껌을 들이밀면 강아지는 좋아서 점프를 계속한다.)
참고로 우리 집에서는 강아지 껌을 덴탈페어리 덴탈껌 이것만 급여중이다.
(다른 종류에 껌도 사용해 봤지만 이껌으로 정착했다.)
다음에는 이 강아지 껌에 대한 리뷰도 한 번 남겨봐야겠다.
초보 남편 ‘솔직한’ 반려견 간식 리뷰, 기대해도 좋아요!
사실 육아와 반려견 케어를 동시에 한다는 게 만만치 않지만, 그러면서도 배우고 성장하는 기분이다.
오늘도 아내와 역할을 나누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반려견과 교감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하루가 길면서도 짧았지만, 이런 날들이 모여 나중엔 가장 그리운 순간이 되겠지?
그러니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며, 강아지 껌 하나로 행복한 우리 강아지를 바라보며, 따뜻한 밤을 맞이한다.
그나저나 강아지 간식 이야기가 나온 김에, 여러분들은 반려견 간식을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영양 성분, 원재료, 브랜드, 혹은 강아지의 취향? 저희는 강아지 간식을 만들어 주는데 나중에 그것도 함께 올려볼게요 ㅎㅎ
다른 제품에 추천하는 껌이나 성분 좋은 간식을 알고 계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까지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 Papaya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