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nPapaya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포천 팜브릿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기를 케어 가능한 곳을 찾다가 알게 된 팜브릿지는 식물 카페와 온실, 포토존까지 갖춰진 복합 공간이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기랑 함께 가기에도 좋고, 부부 데이트, 친구들이랑 가도 좋은 공간이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
1. 팜브릿지는 어떤 곳일까요?
팜브릿지는 포천에 위치한 대형 온실형 카페예요.
실내이면서도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서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특히,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추운 날씨에도 걱정 없이 아이랑 산책하듯 다닐 수 있는 공간이라서 참 좋았어요.
또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많아서 가족, 커플, 친구 누구와 가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올라오면 엄청 큰 건물이 딱!
넓은 주차공간! 주말에는 꽉 찬다고 하네요 ㄷㄷ (여기 말고 밑에도 있어요!)
2. 아기를 데리고도 편안했던 이유
사실 아기랑 나들이 가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아기를 편하게 돌볼 수 있는 환경인지인데요.
팜브릿지는 그 점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어요.
- 넓고 평평한 실내: 테이블 간격도 널찍해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움직일 수 있더라고요.
- 아기들이 좋아할 요소: 곳곳에 작은 분수, 물고기, 커다란 나무와 꽃들이 있어서 아기가 신기해하며 구경하기 딱 좋았어요. 식물 구경에 집중하는 아기 모습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깨끗한 화장실과 기저귀 교환대: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아이 기저귀 갈 때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아기 눈이 휘둥그레져서 너무 좋았어요!
3. 부모가 힐링할 수 있는 포인트
부모가 즐길만한 포인트도 있었어요.
팜브릿지는 쉴 수 있는 요소도 충분했어요.
- 향기로운 식물들: 실내 공기부터 다르더라고요. 요즘 미세먼지로 바깥공기가 걱정인데, 식물들이 공기를 정화해 주는 공간이라 아기와 함께 마음 편히 숨 쉴 수 있었어요!
- 커피와 디저트: 카페답게 음료와 디저트 퀄리티도 상당히 좋았어요. 땅콩크림라떼가 녹진하고 맛있었어요! (가격대는 일반 카페보다는 살짝 높았지만, 공간을 생각하면 이해 가능한 수준이었어요.)
넓은 자리에서 저희는 아기와 같이 와서 좌석으로 앉았어요
확실히 아기를 케어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피자와 파스타! 저한테는 피자가 더 입맛에 맞았어요! 크림파스타는 저랑 맞지는 않았어요!
콜레스테롤 미안해.. 나 오늘만... 부탁할게.. 너무 맛있어 보여 ㅜ ㅠ
카운터 줄이 화살표가 있었지만 저도 가면 조금 헷갈리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래도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수유실이 있어 아기 케어는 걱정 없이 편하게 팜브릿지를 즐겼어요!
4. 아이와 함께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꿀팁
팜브릿지를 더 알차게 즐기기!
- 평일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가기!(주말에는 사람이 많고 입구에 대기줄이 있다고 해요!)
- 아이 간식이나 이유식, 물은 꼭 챙기기
포토존과 식물들 사이에서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한 포천 팜브릿지, 가족과 같이 다녀오고 많은 분들이 찾아가서 즐겼으면 해서 추천해 봐요!
보이는 것처럼 짧은 시간 힐링하기 딱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주말 나들이 계획 중이시라면 포천 팜브릿지, 꼭 리스트에 추가해 보세요!
소중한 시간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nPapaya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