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nPapaya입니다. 😊
아기와 함께 다녀온 모쿠슈라 프렌치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가곡길 138]에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 공릉저수지가 있어
아기와 함께 산책하기도 좋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주소확인 필수!**
경기 파주시 조리읍 기곡길 138
건축물이 웅장해서 들어가기 전 찰칵!
(걸음을 옮기는 곳곳마다 포토존이에요)
1. 카페 위치 및 편리한 주차
모쿠슈라는 찾기 쉬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유모차를 차에 싣고 이동하시는 분들도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과 입구가 반겨주니,
첫인상부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엔 건물 뒷편만 찍혔지만 건물 앞쪽으로도 주차장이 있어서 넓어서 좋았어요.
2. 아늑한 내부 분위기와 세련된 공간 디자인
모쿠슈라의 내부는 모던함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요.
높은 천장과 넓은 창문으로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고,
벽면에는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조명이 배치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통유리로 들어오는 빛 덕분에 내부 전체가 환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서 마음까지 편안해졌어요.
3. 가족 친화적 공간 구성과 세심한 배려
아기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준비된 여러 편의 시설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아기 의자가 잘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식사할 때 안심할 수 있었고,
유모차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동 시 불편함이 없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가족이 한층 더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 층마다 본베베 아기의자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전용 키즈존 덕분에 아기가 울거나 시끄럽게 보채도 전혀 눈치보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1층 키즈존 안에는 작은 도서관 겸 놀이 시설이 있어서
아이들도 편하고 재미있게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요.
모쿠슈라만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었어요.
아기가 생기고 나서 어디를 가더라도
수유실과 기저귀갈이대 여부를 항상 확인하게되는데
모쿠슈라는 가족화장실도 마련 되어있고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4. 디저트와 커피로 즐기는 부모의 힐링 타임
이곳은 카페이자 디저트 전문점이라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어요.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들은 정갈한 플레이팅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또한, 커피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바쁜 일상 속 잠깐의 힐링을 원하는 부모님들께 안성맞춤이었어요.
카페에서의 한 잔의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는 소중한 가족 나들이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줬어요.
오늘은 토핑이 되어있는 빵들이 눈에 들어와 먹었어요.
토핑류는 전자레인지 살짝 데워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특히 저 초코소라빵? 이 정말 맛있었어요!
초코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5. 공릉저수지와 연계된 산책 코스
모쿠슈라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카페 바로 옆에 자리한 공릉저수지예요.
식사 후 바로 저수지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더라구요.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안전하고 평탄한 길이라 부담 없고,
잔잔한 물결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줬어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모쿠슈라 프렌치카페는 아기를 동반한 가족들이 외출하기 좋은 장소예요.
- 넓고 쾌적한 내부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많은 포토존!)
- 아기를 위한 아기의자와 전용 공간
- 부모님들을 위한 고급 커피와 감각적인 디저트
- 바로 옆에 위치한 공릉저수지 산책 코스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파주에서 아기와 함께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 중이시라면 모쿠슈라 프렌치카페를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자주 찾을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소중한 시간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육아하며 하나씩 배우고 있는 초보남편 FnPapaya였습니다. 😊